부산동부경찰서.(사진제공=부산동부서)
이미지 확대보기7월 15일 오전 1시 55분경 부산 동구 소재 주택에서 "2층에 사는 남자가 문을 부수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관이 2층 출입문을 두드리자 피의자가 양손에 흉기를 들고 나와 A경감의 좌측 쇄골 부위와 B경위의 우측 가슴부위를 찔러 상해를 가한 혐의다.
피해 경찰관 2명 119로 병원이송(경상)돼 병원 치료 후 퇴원했다.
피의자는 마약 간이시약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