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구미재활병원이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 ‘손위생 캠페인’에서 5명의 우수 직원을 선정해 상품과 상장을 수여했다.(사진=KBI그룹)
이미지 확대보기갑을구미재활병원은 의료진으로 구성된 ‘감염관리 손사랑팀’을 신설하고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3개월 동안 임직원들의 손위생 상태를 모니터링 후 5명의 우수 직원을 선정해 상품과 상장을 수여했다.
손위생은 근본적으로 환자 안전을 위한 기본적인 행위로 환자 및 직원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갑을구미재활병원은 감염예방의 첫걸음인 손위생 수행 실천 방법을 환자 및 보호자에게 알려주고 자체적으로 우수 직원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려하고 있다.
박한상 갑을의료재단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 함께 지속적으로 병원내 손위생을 강화하며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 것”이라며 “외래 도수치료실과 낮병동 오픈, 증축 및 리모델링 완료 등 구미 유일의 회복기재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