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토론회 축사에서 "내수 활성화와 양극화 극복을 위해 적극적 재정 운용이 절실하지만, 정부는 정반대로 간다"며 "지금은 민생 회복지원금 지급 같은 과감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으로 경제 활력을 되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준혁 의원은 "국회 예산 심사 기간을 훨씬 확대하고 예·결산 상임위원회의 위원 임기는 4년으로 늘려 전문화해야 한다"며 "오로지 예산 감액만 할 수 있는 국회의 역할도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