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를 제공, 주관하는 고등 참고서 전문 출판사인 대성학력개발연구소가 ‘대성 모의고사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첫 시행하는 ‘대성 모의고사 공모전’은 개인, 팀, 강사 등 응모 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응모 분야는 국어, 수학, 한국사, 사회탐구, 과학탐구 등이다. 오는 8월 2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예심과 본심, 최종심을 거쳐 9월 말, 수상자에게 개별 연락 예정이다.

시상은 10월 중 진행하며, 대상에게는 2천만 원의 상금 등 총 1억 5천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그리고 수상자는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 출제진 계약이라는 특전도 제공된다.

대성학력개발연구소 관계자는 “모의고사 난이도 밸런스가 잘 맞는지, 문항별 문제 완성도와 고난도 문항의 오답 매력도는 적절한지, 그리고 신유형 문항의 소재는 충분히 참신한지 등을 중심으로 심사한다”고 전했다.

‘대성 모의고사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성학력개발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홈페이지 내 ‘1:1 문의’ 게시판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