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차기 대표는 당원투표 80%, 일반 국민여론조사 20%로 선출되는데 당원 선거인단 투표는 19~20일 이틀간 모바일로 이뤄지고 21~22일은 ARS 투표로 진행된다. 21~22일에는 국민여론조사도 이뤄진다.
일단 전체 투표율이 높으면 최근 여론조사에서 강세를 나타내는 한동훈 후보가 유리할 것이란 정치권 관측이다.
원희룡 후보와 나경원 후보는 전통적 지지 기반인 영남권과 고령층의 투표율에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 5선에 오른 윤상현 후보는 혁신 이미지를 내세워 중도 성향의 당심과 민심을 공략할 전망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