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관계자는 "국가대표 간편식 시리즈는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야식으로 즐길 수 있는 치킨 박스, 삼겹 도시락 정식부터 제육, 불고기와 같은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들로 만든 삼각김밥, 김밥, 햄버거, 샐러드 등 총 6종으로 구성된다"라고 전했다.
먼저 CU는 야식의 대표주자 치킨과 소스, 치킨 무까지 한 데 담은 ‘국가대표 치킨 박스’를 1만 3900원에 내놓는다. 총 중량 794g으로 두 사람이 먹기에도 넉넉한 양이며 달콤 블랙 치킨과 매콤 치킨 두 가지 맛의 치킨, 갈릭 디핑과 와사비 마요 소스 2종까지 곁들여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힘내라 대한민국’ 응원의 메시지를 번에 새기고 두툼한 패티를 올린 국가대표 불고기 버거(3,500원)와 신선한 야채와 새콤달콤한 시저 드레싱, 베이컨 등을 담은 국가대표 시저 샐러드(5,900원)까지 다양한 종류로 출시된다.
CU는 이번 간편식 출시뿐만 아니라 파리 스포츠 대회 개막에 맞춰 오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육포, 오징어, 땅콩 같은 안주류, 즉석 조리 치킨, 스낵, 탄산 및 이온음료, 주류 등 총 130여 종의 상품에 대해 할인 또는 +1 증정 행사를 펼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