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관계자는 "대전 지역은 지난주부터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며 주택과 시설물들의 피해가 속출했고 대규모 이재민들이 발생했다"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도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라고 전했다.
BGF리테일은 지원 요청을 받은 즉시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해 출동 지역과 가장 가까운 BGF로지스 대전 물류센터에서 장맛비를 뚫고 피해 현장으로 구호물품을 긴급 배송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