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부터 이틀째 투표권을 가진 당원 선거인단(84만1천614명) 중에서 모바일 투표 미참여자를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진행하고 20% 비중으로 반영되는 일반 여론조사도 실시 중이다.
앞서 19∼20일 진행된 모바일 투표와 전날 진행한 ARS 투표 1일 차 결과를 합산하면 전체 선거인단의 45.98%(38만6천980명)가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8 전당대회 당시 3일 차 투표율(53.13%)보다 7.15%포인트 낮은 수치로 40% 후반 선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예측된다.
국민의힘은 투표 결과를 합산해 오는 23일 전당대회에서 당선자를 발표하고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진행해 오는 28일 당 대표를 확정하게 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