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이 행사는 중장년층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로 구직자 3천여명과 중장년 구인 희망 기업 70여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김원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등도 참석해 참가자들과 기업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오 시장은 "저출생·고령화로 청년 인력 공백을 대체할 중장년 일자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중장년 취업 지원은 일자리 문제를 넘어 기업의 성장 동력이자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