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삼겹살, 복숭아, 통닭 등 여름 신선 먹거리부터 물놀이 용품 등 바캉스 필수품, 여름 이불 등 생필품까지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전 채널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그룹 통합 세일을 진행해 여름 휴가 물가를 낮추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라며 "신규 고객 25만 명이 늘고, 연일 완판 행진을 기록했던 창립 27주년 ‘홈플런’의 여름 버전인 만큼 이번 행사 역시 오픈런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여름 휴가철 대표 먹거리를 엄선해 놓쳐서는 안 될 초저가 ‘홈플런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첫 주말인 25~28일에는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100g)’을 1690원이라는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고, 한 주간 ▲‘햇사레&하늘작 복숭아’는 7990원 ▲‘당당 옛날통닭’은 4990원에 내놓는다. 또, ▲‘대란(30입)’은 1판 5990원, 2판 9990원 ▲‘진라면 소컵(6입)’은 249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