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제작한 캐릭터 굿즈 ‘랜디 안전벨트 인형’이 ‘제10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공공콘텐츠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LX 홍보처 방윤식 과장(오른쪽)과 장난감발전소 윤대진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
이미지 확대보기LX공사는 지난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LX 캐릭터 랜디를 소재로한 ‘랜디 안전벨트 인형’이 공공콘텐츠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LX의‘랜디 안전벨트 인형’은 아동용 승용 완구로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아이들이 인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한국완구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완구 시상식으로 완구 개발 및 기획, 디자인, 홍보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더불어 수상작에게는 ‘토이어워드 인증마크’를 부여해 우수성을 보증한다.
LX공사는 캐릭터 랜디를 활용한 ‘랜디 저금통’, ‘랜디 쿠션’, ‘랜디 봉제인형’ 등 캐릭터 굿즈 뿐만 아니라 랜디가 주인공인 창작 동화책 제작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LX는 2022년과 2020년에는 각각‘랜디 저금통’, ‘랜디 봉제인형’으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붙임 시상식 사진 2매.
[시상식 사진]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제작한 캐릭터 굿즈 ‘랜디 안전벨트 인형’이 ‘제10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공공콘텐츠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LX 홍보처 방윤식 과장(오른쪽)과 장난감발전소 윤대진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끝.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