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론첼 갤러리'에서 열린 오픈 행사에서 LX하우시스 한명호 사장(사진 왼쪽), B2B담당 박대진 이사(오른쪽), 광고모델 배우 전지현氏가 오픈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사진=LX하우시스)
이미지 확대보기LX하우시스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론첼 갤러리’에서 LX하우시스 한명호 사장, 주요 건설사·설계사·시행사 관계자, 광고모델 전지현,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LX하우시스는 국내 건설사 및 시행사 등 주요 B2B고객 대상 영업 강화와 함께 최고급 아파트 등 주거공간, 호텔∙리조트 등 상공간의 하이엔드(최고급) 건자재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거점 마련 차원에서 ‘론첼 갤러리’를 새롭게 열게 됐다.
‘론첼 갤러리’는 전용면적 1057㎡(320평) 3층 규모의 대형 전시장으로, 시스템창호·중문·주방가구·포세린·이스톤·바닥재 등 LX하우시스의 B2B시장용 하이엔드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론첼 갤러리’를 건설사 및 시행사 관계자뿐 아니라 재개발·재건축 조합 등의 자재 선택 과정에서 반드시 방문해 봐야 할 대표 전시장으로 육성해 B2B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최근 B2B시장에서 유럽형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론첼 갤러리’가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