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고민정·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를 포함한 자원봉사자 200여명은 수해로 망가진 비닐하우스 등 다섯시간 동안 복구 작업을 벌였다.
박 직무대행은 "지난해 100년 빈도의 호우에 이어 올해 200년 빈도 집중호우가 쏟아졌다"며 "더는 '사후약방문' 식 대처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차원에서 기후 위기에 대응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