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간담회에는 울산스마일센터 외 25개소의 시설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 범죄피해자 원스톱 지원과 신뢰관계인 동석 제도 등에 대한 내용을 기반으로 지역유관기관의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피해자지원센터는 7월 초부터 원스톱 전담 인력을 두고 범죄피해자에게 초기 상담을 시작으로 기관 연계 및 사례관리를 통해 2차 피해 방지와 일상회복까지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사)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범죄피해자보호법」이 제정되면서 설립된 법무부 공익법인 단체로서 2024년 상반기 동안 총 916건의 상담실적과 5천3백여 만 원을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생계비, 치료비, 피해회복 프로그램 등으로 지원했다.
강력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