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가방, 휴대폰 등을 취향에 맞춰 꾸미는 ‘별다꾸(별걸 다 꾸미는)’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한정판의 의미를 가져 일종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은 것이다. 이에 ABC마트는 반스와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티셔츠를 커스텀 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티셔츠 커스텀’ 프로모션은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명동 상권 내 ABC마트 매장에서 진행한다. 그랜드 스테이지 명동점, 스탠다드 매장 명동길점 등에서 반스 상품을 6만 원 이상 구매 후 그랜드 스테이지 명동중앙점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x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선보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1924년에 탄생한 아이코닉한 필기구, 마이스터스튁과 같은 해에 열린 제 8회 파리 올림픽 및 샤모니 동계 올림픽의 100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마이스터스튁 x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을 출시한다.
마이스터스튁 x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은 올림픽 박물관 및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와 함께 연구하여 제작되었고 과거 올림픽 정신과 예술성을 강조하는 에디션으로 구성되었다.
마이스터스튁 x 올림픽 헤리티지 샤모니 1924 스페셜 에디션은 클래식, 듀에, 솔리테어 세 가지의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디션 중 클래식 에디션의 레진 컬러는 동계 올림픽 공식 색상인 블루 그레이로 디자인되었고 듀에 에디션과 솔리테어 에디션의 캡과 배럴에는 몽블랑 산기슭 샤모니 계곡의 산악 풍경이 새겨져있다. 또한 모든 에디션의 수공예 솔리드 Au 750 골드 닙에는 동계 올림픽의 그래픽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스키 점퍼가 새겨져으며 캡의 카르슈에서는 "Olympic Winter Games Chamonix 1924"라는 문구를 찾아볼 수 있다.
◆이연에프엔씨, 하반기 운영 워크샵 진행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과 국밥 브랜드 ‘육수당’의 하반기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기 운영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샵은 7월 12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대표이사를 비롯한 영업본부장, 전략기획팀, 운영팀, 운영기획팀 등 본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상반기 매장 실적과 프로모션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하반기 운영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여름 보양 행사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홍보 전략과 신메뉴 출시 등 하반기 주요 브랜드 이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