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을 때부터 돈을 저축하듯 근육도 꾸준히 길러 놓아야 노후가 편안하다는 의미의 ‘근테크(근육+재테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근육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기 좋은 닭가슴살 신제품을 출시했다.
‘하림e닭 촉촉한 닭가슴살’은 12시간 동안 냉장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냉동(IQF∙Individual Quick Freezing)해 수분 손실 없이 촉촉한 육질을 맛볼 수 있다. 제품 한 개(100g) 당 24g의 단백질이 포함돼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관리는 물론 ‘근테크’ 메뉴로 제격이다. 지퍼백 형태의 패키지에 100g짜리 닭가슴살 6개가 들어 있어 필요한 양만큼 꺼내 먹고 남은 분량은 그대로 보관하면 된다.
◆쏠북, 콘텐츠 AI 활용한 ‘적중 예측 문제지 제작’ 서비스 오픈
라이선싱 기반의 교육 콘텐츠 플랫폼 쏠북(SOLVOOK)을 운영하는 북아이피스(공동대표 윤미선, 김관백)는 콘텐츠 AI기술을 활용한 ‘적중 예측 문제지 제작’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본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데이터 추출 및 변환, 유형 분류, 퀄리티 체크를 진행해 학교 별로 상이한 시험 범위와 출제 경향에 맞춰 정교한 시험 대비 문제지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어 교육 현장의 수고로움을 크게 덜어줄 수 있다.
쏠북의 ‘적중 예측 문제지 제작’ 서비스는 특히 복잡한 각 학교의 내신 시험 범위에 딱 맞게 문항을 불러와 맞춤형 문제지 제작이 가능하다. 따라서 수업 현장에서 학교마다 다른 시험 범위와 출제 경향에 맞춰 적중률 높은 자료들을 찾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지난 6월, 오픈 열흘만에 2,000개가 넘는 맞춤 문제지가 생성되었다.
AI를 활용해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기술 적용으로 ‘적중 예측 문제지 제작’은 학교별 최신 기출경향에 맞춘 정교한 문제지를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다. 쏠북이 보유한 콘텐츠 AI 기술은 최근 학습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해 저품질 문제를 양산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모두싸인, 공공용 전자서명 서비스 GS 인증 1등급 획득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자사의 공공기관 전용 전자서명 서비스인 ‘모두싸인 공공용’의 GS 인증(소프트웨어 품질인증) 1등급 획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GS 인증제도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외 4곳에서 국제표준 기반 평가모델을 바탕으로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시험·평가하는 제도다. 모두싸인 공공용의 GS인증 1등급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주관하여 시험을 진행했다.
모두싸인 공공용은 GS 인증 1등급 획득함에 따라 기술개발제품으로 등록된다. 기술개발제품 의무 구매 할당량을 보유한 공공기관에서는 모두싸인 공공용 도입을 통해 의무구매 할당량 차감 실적을 충족함과 동시에 전사 디지털 전환을 달성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