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미지 확대보기청와대재단은 내달부터 청와대 관람을 위한 온라인 예약 마감 시간을 연장하는 등 관람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존 대다수 관람객이 온라인 예약을 이용함에 따라 예약 마감 시간을 오후 5시로 30분 연장하고, 고령층과 국가유공자·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당일 현장 입장은 본관 등 실내 입장 마감 시간을 고려해 오후 5시(3~11월 하절기 기준)로 통일한다.
또한 8월부터 11인 이상 단체 관람객은 춘추문으로 입장시켜 정문의 입장객 혼란도를 낮출 방침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