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야경과 맛있는 음식들, 쇼핑의 메카로도 잘 알려져 있는 마카오는 화려한 도심의 이미지를 먼저 떠오르게 한다. 특히 SNS를 중심으로 화려하면서도 빈티지한 마카오의 다양한 모습들이 공유되면서 최근 30대와 40대를 중심으로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마카오는 오랜 역사 속에서도 동양과 서양간의 문화 교류의 산물들을 가장 오랫동안 온전히 보존해 오고 있는 역사지구로도 유명하다. 또한 화려한 도심에서의 여행이 있는 동시에 조금만 벗어나면 작고 평화로운 시골마을에 파스텔톤의 알록달록한 골목들이 더해져 색다른 느낌의 마카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다양한 건축물과 광장으로 이루어진 역사지구와 동서양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박물관은 아이들에게 여행과 배움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웹투어 관계자는 “마카오를 찾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좀 더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문몰을 런칭하게 되었다”며 “여행객들은 웹투어 마카오 전문몰을 통해서 여행코스와 비용 등을 확인할 뿐 아니라 다양한 여행지와 맛집정보, 쇼핑정보 등을 쉽게 알 수 있게 하였다”고 설명했다.
웹투어는 마카오 전문몰 런칭을 통하여 다양한 테마의 마카오 여행상품을 함께 공개하였으며, 앞으로도 마카오에 대한 추가적인 여행상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