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코리아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자사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계절별로 선호하는 주방용품 트렌드를 분석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르크루제 공식 온라인몰의 전연령 회원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여름맞이 집안 단장 및 주방 리뉴얼을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에게 좋은 구매 가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각 계절별로 선호하는 주방 용품의 제품군은 카테고리별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계절에서 전 카테고리 대상 가장 판매량이 높은 제품은 ▲무쇠주물 시그니처 원형 냄비 24cm(빨강)이다. 카테고리 및 계절별로 살펴보면, 무쇠주물 카테고리에서는 봄(3월~5월)에는 ▲고메밥솥 2.0L(화이트), 여름(6월~8월) ▲고메밥솥 2.8L(피그), 가을(9월~11월) ▲스킬렛 23cm(주황), 겨울(12월~2월) ▲북유럽 컬렉션 고메밥솥 2.8L이 차지했다. 스톤웨어의 경우, 봄부터 겨울까지 순서대로 ▲카푸치노 머그 5종 ▲소르베 컬러 면기 ▲하트 머그&트레이 세트 ▲북유럽 컬렉션 찬기로 집계됐다.
무쇠주물의 경우, 가을을 제외하고는 고메밥솥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톤웨어는 봄/가을에는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는 머그컵이, 여름/겨울에는 식사에 사용되는 면기/찬기 등이 인기가 높았다.
색상별로는 봄에는 '주황 컬러(19%)'가 가장 판매량이 높았으며, 여름에는 '블루벨 퍼플(13%)’이 단일 컬러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시솔트, 캐리비안블루, 코스탈블루 등의 컬러만 모아서 보면 블루 계열 컬러가 전체 34%를 점유하며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가을에는 '쉘핑크’와 ‘주황’ 컬러가 동일한 비율(18%)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으며, 겨울에는 '빨강’ 컬러가 47%를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기온의 상승 보다는, 봄/가을 등 온화한 날씨일수록 르크루제의 특장점인 높은 명도의 컬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겨울의 ‘빨강’ 컬러는 크리스마스 시즌 이슈 등으로 무쇠주물 냄비뿐 아니라 스톤웨어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선호되는 컬러로 집계됐다. 판매량 또한 사계절 중 가장 높아, 시즌 맞이 컬러 테이블링 연출에 소비자 수요가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르크루제의 컬러 팔레트는 주방용품 브랜드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갖고 있다. 주방에 포인트가 되어줄 밝고 화사한 원색부터 우아한 파스텔 색상까지, 2,000여 개의 색상 조합을 통해 감각적인 컬러를 매번 새롭게 선보이는 중이다.
르크루제 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르크루제는 무쇠주물부터 스톤웨어까지 주방 용품의 가장 핵심적인 제품을 갖춤과 동시에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가 구비되어 있어 전연령대의 선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며 "특히 이번 데이터를 바탕으로 계절별 선호 컬러 및 제품군의 특징을 참고한다면, 여름 맞이 키친 리뉴얼을 준비하는 분들이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강원도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 ‘감자아일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감자아일랜드’가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이벤트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감자아일랜드’의 메인 제품 7종(감자맥주, 옥수수맥주, 단팥맥주, 쥬씨애플, 말랑피치, 토마토로, 당근맥주)과 ‘포테이토교’와의 유쾌한 콜라보 굿즈를 만날 수 있으며 감자뽑기, 감자화폐 교환 등 이색적인 게임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상세 이벤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벤트존 내에서는 대왕감자 뽑기 게임이 진행되고, 해당 게임에서 감자를 뽑는 힘을 측정하여 일정 kg이상의 힘으로 뽑으면 실물 감자를 지급한다.
◆무인양품 ‘이너 시리즈’, 다양한 원단을 사용해 원하는 소재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무인양품 주식회사(MUJI KOREA)가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여자속옷 시리즈를 선보인다.
무인양품의 여성 이너 시리즈는 여성의 일상 생활에 적합한 편안함과 실용성을 고려한 네 가지 종류의 팬티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로 소개하는 제품은 스트레치 미디 쇼츠이다. 원통 모양으로 편직되어 봉제선이 없어 솔기로 인한 불편함을 줄였다. 또한 면 100%의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되어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미디’ 쇼츠는 가장 베이직한 형태의 기본 라인으로 매일 입기 좋은 데일리 이너다.
같은 미디 기장감에 리오셀 원단을 사용한 ‘소프트’ 미디 쇼츠도 있다. 유칼립투스를 주원료로 한 리오셀 소재는 통기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피부에 닿는 순간 느껴지는 부드러움은 착용 내내 편안함을 유지시켜 준다. 속옷의 통기성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이다. 삼각 팬티가 아닌 짧은 사각 팬티 스타일의 복서 쇼츠도 있다. ‘소프트 복서 쇼츠’는 여성의 Y존을 조이지 않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소프트 미디 쇼츠와 마찬가지로 리오셀 소재로 제작되어 통기성과 부드러움이 뛰어나다. 여섯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