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정보요원 기밀 유출’ 사건 관련 민주당 비판... "'적국→외국' 간첩법 개정 누가 막았나"

기사입력:2024-07-30 16:09:12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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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최근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해외 정보요원의 신상과 개인정보 등 기밀이 외부로 유출된 사건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적국을 외국으로 바꾸는 간첩법 개정을 누가, 왜 막았나"라고 물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중국 국적 동포 등이 대한민국 정보요원 기밀 파일을 유출했다"면서 "황당하게도 우리나라에서는 간첩죄로 처벌을 못 한다. 우리나라 간첩법은 적국인 북한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지난 21대 국회에서만 적국을 외국으로 바꾸는 간첩법 개정안이 4건 발의됐다는 점을 들며 "그중 3건이 당시 민주당이 냈다. 그런데 정작 법안 심의 과정에서 민주당이 제동을 걸어 무산됐다"고 비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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