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피자는 오늘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축구 경기가 열리는 기간 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 내부에 반올림피자 부스를 운영하고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축구 경기의 텐션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우선 경기장 내 반올림피자 부스에서 반올림피자 공식 카카오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음료와 반올림피자 부채 그리고 도구리 콜라보 굿즈인 스핀 핑거톡’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어 반올림피자 부채 내에 QR 코드를 스캔하면 반올림피자 주문 시, 5천원이 할인되는 시크릿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받은 도구리 콜라보 굿즈를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 계정에 올리면 스페셜 굿즈 3종 중 랜덤으로 1종을 받을 수 있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오늘 토트넘 오픈 트레이닝을 시작으로 31일에는 팀 K리그 vs 토트넘 경기가, 3일에는 뮌헨 vs 토트넘 경기가 펼쳐진다.
◆라코스테(LACOSTE), 러닝슈즈에서 영감받은 새로운 스니커즈 ’STORM 96 2K’ 출시
동일라코스테(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2000년대 러닝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새로운 스니커즈 ‘STORM 96 2K’를 선보인다. 이는 2000년대 선보였던 ‘STORM 96’을 재부활시킨 것이다
‘STORM 96 2K’은 2000년대 러닝 슈즈의 특징인 오픈형 매쉬, 타원형 레이스, 메탈릭 디테일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라코스테의 헤리티지를 변형한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무드의 외관이 특징이다.
고성능 기술에 역동적이며 세련된 감각이 더해진 ‘STORM 96 2K’는 편안한 착화감을 위해 젤쿠션이 삽입된 EVA 미드솔을 사용했으며, 높은 통기성과 초경량 무게가 특징이다. 또한 더 나은 안정감을 위해 슈즈 전면부에 TPU 생크를 넣어 발 전체를 안정감 있게 지지한다.
라이프 러닝 슈즈 트렌드를 반영한 'STORM 96 2K’는 라코스테의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시그니처 컬러인 화이트-다크그린 조합과 다크그레이-네이비, 오프화이트-다크그린, 화이트-블루, 오프화이트-카키 총 5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카페 만월경, 16억 시리즈 A 투자 유치
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이 현대기술투자로부터 16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만월경은 창립 이듬해인 2022년 1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설립 3년 만에 시리즈 A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현재까지 만월경의 누적 투자액은 26억 원이다.
이번 투자 유치의 배경에는 만월경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 성장성이 주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장 경쟁력을 갖춘 전자동 커피머신을 자체 개발한 점과, 무인카페 중 최초로 프랜차이즈 핵심 3요소(브랜드, 인테리어, 커피머신 제조사)의 수직 계열화에 성공했단 점이다.
현대기술투자 정현성 상무와 홍대권 팀장은 “국내 카페 시장의 대세가 저가 커피에서 무인카페로 재편될 것으로 판단한 점, 만월경이 업계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