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안다르는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탑 배우 전지현을 전격 발탁한 바 있다. 패셔니스타이자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전지현의 건강하고 멋진 이미지가 혁신적 기술의 고급 원단과 기능적인 디자인으로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하는 안다르의 정체성과 부합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지현은 전 연령층에서 선망의 대상으로 여겨지며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것은 물론, 일상 속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건강한 매력 소유의 배우다. 이러한 전지현의 열정적인 라이프 스타일은 ‘일상속에서 당연하게 운동하는 문화를 전파한다’는 안다르의 브랜드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다.
안다르의 모델로 함께하고 있는 전지현은 건전한 애슬레저 문화 확산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주미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국적 불명의 특수 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페덱스-K리그어시스트, 경기장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협업 진행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이 국내 축구 경기장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에 기부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페덱스와 K리그어시스트는 이번 기부금을 토대로 K리그 경기장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펼친다. 이를 위해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벽면과 복도에 12개의 비상 대피 표지판을 설치했다. 해당 안내 표지판은 관중들이 긴급 상황 시 대피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안전한 축구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한 에티켓 안내문 포스터와 입간판이 곳곳에 설치했는데, 여기에는 경기 장 내 이동, 관람 시 주의사항 등이 담겼다.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K리그어시스트와 협력해 국내 축구 팬들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이번 활동은 페덱스가 모든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전 최우선(Safety Above All)' 원칙과도 완벽하게 일치한다”며 “이 캠페인이 더 많은 경기장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안전한 경기장 조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축구를 가까이에서 즐기고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라다 뷰티, 한국 공식 론칭 본격화
8월, 프라다 뷰티가 한국에 공식 런칭한다.
1913년 브랜드 설립 이후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프라다는 시대를 아우르는 세련된 감각과, 풍부한 지적 호기심, 예상을 뛰어넘는 독창성을 바탕으로 기존의 관습에 의문을 제기하며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왔다.
이제 프라다는 ‘아름다움’의 의미를 다시 정의한다.
프라다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프라다 뷰티는 아름다움에 대한 기존의 정의와 기대를 재해석하며 브랜드 특유의 절제된 감각과 창의성, 기술을 기반으로 뷰티 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프라다 뷰티는 이러한 브랜드 핵심 가치를 제품 카테고리를 바라보는 시각에 투영해 새로운 관점에서 컬러(COLOR), 향수(FRAGRANCE), 스킨케어(SKIN) 라인을 재정의한다. 특히, 스킨케어(SKIN) 라인에 파운데이션 및 페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를 포함하면서 페이스 메이크업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완성하는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로 제안, 프라다 뷰티만의 새로운 문법으로 스킨케어(SKIN)라인을 전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