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관계자는 "지난달 출시한 초저가 화이트 와인 ‘도스코파스 소비뇽 블랑’의 흥행에 힘입어, 스파클링 와인 신제품 ‘도스코파스 프리잔떼(Dos Copas Frizzante)’를 출시한다"라며 "프리잔떼는 이탈리아어로 탄산감이 적은 ‘약발포성 와인’을 뜻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출시하는 ‘도스코파스 프리잔떼’는 사과, 살구 등 신선한 과일향과 함께 상큼한 레몬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도수 7도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스페인 라만차 지역의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인 ‘페르난도 카스트로(Fernando Castro)’에서 ‘샤도네이’와 ‘모스카토’ 품종을 블렌딩해 만들어진다.
강하지 않은 섬세한 탄산감과 은은한 단맛으로 인해 어느 요리와 먹어도 튀지 않고 잘 어울리며, 과일과 함께 디저트 와인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도스코파스 프리잔떼’는 8월 2일(금)부터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판매되며, 대규모 물량 기획을 통해 고품질 와인을 4,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