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강남점은 킴스클럽 지점 중 가장 대형 규모의 점포인 만큼 이번 델리 바이 애슐리 매장 역시 330㎡ (100평) 규모로 오픈했다"라고 전했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올해 3월 강서점에 첫 론칭하며 약 4개월 만에 2개점(강서점, 부천점)에서 누적 판매량(7월 30일 기준) 50만 개를 돌파했다.
킴스클럽은 강남점에 '델리 바이 애슐리'를 오픈해 지난해부터 산지 유통 직소싱을 강화한 신선 식품 특화뿐 아니라 델리 매장 특화로 강남 상권에서 오프라인 유통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전 메뉴 3,990원대 일원화한 가격에 외식 트렌드에 맞는 150여 종의 메뉴를 즉석조리식품으로 상품화한 델리 전문 매장이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애슐리 퀸즈’에서 맛볼 수 있는 인기 메뉴까지 한 번에 선보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