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관계자는 "이지현3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라며 "이어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7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역전승을 거뒀다"라고 밝혔다.
이밖에 비비안 박소혜 프로도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이글 1개를 기록하며 65타로 2위에 올랐으나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4개를 기록하며 69타, 최종 3위로 마무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