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자는 "여름휴가 피크 시즌에 접어들며 홈플러스의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전 채널이 총출동한 대규모 할인 행사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의 열기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라며 "여름 장바구니 필수 먹거리와 바캉스 용품, 생활용품 등을 파격가로 선보인 전략이 적중하며 연일 역대급 실적을 경신하고 있기 때문"라고 전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내달 14일까지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 행사를 이어가며 여름 휴가철 물가 낮추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난 25일부터 시작한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은 행사 첫날부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오픈 전부터 긴 대기줄이 늘어서며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고,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주요 점포 매출은 행사 첫 주말인 26~28일에만 전월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또한 ‘초저가! 홈플런딜’로 선보인 ‘한돈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목심(100g)’ 매출은 전월 대비 약 310% 급증했으며, ’복숭아(4~7입)’ 역시 전월 대비 매출이 약 300% 뛰었다. 이어 4990원이라는 파격가에 선보인 ‘당당 옛날통닭(1마리)’은 고객 방문을 이끌며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기준 치킨 카테고리의 매출을 전월 대비 최대 115%까지 끌어올렸다.
이에 힘입어 여름휴가 피크 시즌인 오는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주차 행사에서는 샤인머스캣, 삼겹살, 두부, 콩나물, 휘라 생연어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바캉스 먹거리를 최대 반값으로 선보인다.
조기 품절이 예상되는 ‘초저가! 홈플런딜’에서는 인기 먹거리 상품을 최적가에 선보여 오픈런이 필수다. 먼저, 1~4일에는 ’보먹돼(보리먹고 자란 돼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100g)’을 1190원에, ‘한돈 포먹돼(포도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100g)’은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1880원에 선보인다. 또한, 긴 장마로 인해 과일 가격이 상승하고 당도 저하가 우려되는 가운데 높은 당도를 보장하는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1kg)’을 1만3990원에 선보이고, ’아워홈 넉넉한 요리두부(500g)’/’CJ유기농 콩나물(270g)’ 역시 990원이라는 파격가에 내놓는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고물가로 인해 삼겹살 1인분(200g)의 서울 외식 평균 가격이 2만 원을 돌파했으나, 홈플러스에서는 1인분 기준 2~3천 원대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삼겹살을 즐길 수 있다. *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