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두끼가 서부 캘리포니아에 신규 계약을 8월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끼는 2016년 대만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등 9개국에서 17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23년, 동남아시아를 넘어 호주, 미국 휴스턴을 시작으로 진출 지역을 확장했으며 2024년 내로 서부 캘리포니아뿐만 아니라 뉴욕에서도 두끼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두끼 해외사업 팀장은 “최근 미국 MZ세대 중심으로 K팝, 한국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떡볶이, 김밥, 라면 등 K푸드에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K푸드 인기와 함께 23년 8월 텍사스 휴스턴에 오픈한 미국 1호 매장도 입소문을 타고 현지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캘리포니아와 뉴욕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할 뿐만 아니라 세계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중심지 역할을 하는 지역”이며 “한식 문화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떡볶이 브랜드 선두 주자로의 입지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과 해당 매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네피트, 'NEW 더 포어페셔널 매트 프라이머 · 파워 파우더’ 출시

모공 프라이머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신제품 ‘더 포어페셔널 매트 프라이머 (The POREfessional Matte Primer)’와 ‘더 포어페셔널 파워 파우더 (The POREfessional Power Powder)’를 8월 1일 출시한다.

‘더 포어페셔널’ 컬렉션은 2010년 출시되어 7초에 하나씩[2] 판매되는 베스트셀러로, 오리지널 모공 프라이머를 비롯해 산뜻한 제형감의 라이트 프라이머와 포어 블러 메이크업 픽서까지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여주는 모공 베이스 라인으로 자리 잡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여기에 유분과 피지 컨트롤에 특화된 모공 블러링 제품 2종이 추가되며 한층 더 강력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NEW ‘더 포어페셔널 매트 프라이머’는 부드럽게 발리면서 실키하게 마무리되는 로션 타입의 제품이다. 미네랄 파우더 함유되어 불필요한 유분에 흡착해 번들거림이나 모공 부각 없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고, 로즈힙 열매 추출물로 피지 컨트롤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유분이 올라오기 쉬운 T존이나 나비존에 바르면 모공 커버는 물론이고 8시간[3] 동안 메이크업을 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다.

NEW ‘더 포어페셔널 파워 파우더’는 모공과 요철을 블러 처리를 한 듯 피부를 깔끔하게 정돈해주는 포어 블러링 파우더이다. 흡착성이 뛰어난 카올린으로 과다 분비된 유분을 흡수해, 16시간[4] 동안 메이크업을 지속해주는 파워-래스팅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미세하고 고운 파우더 입자로 끼임이나 뭉침 없이 가볍고 섬세하게 피부에 밀착되며, 내추럴 베이지 컬러로 모든 피부 톤에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로레알파리, 트샴트 전용 '본드 리페어' 올리브영 단독 기획 세트 출시

헤어 케어 브랜드 로레알파리가 ‘본드 리페어’ 기획 세트를 올리브영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번 기획 세트는 ‘본드 리페어’ 3종 모두 프리 트리트먼트 100ml를 추가 증정하는 구성으로 8월 한 달간 특별한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로레알파리 ‘본드 리페어’는 전 세계 로레알 헤어 연구소의 오랜 연구와 노하우가 집약된 핵심 기술인 본딩케어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감을수록 강화되는 모발**을 선사하는 4세대 데미지 케어 제품이다.

기존 샴푸 후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순서를 탈피해 프리 트리트먼트, 샴푸, 트리트먼트 3 STEP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극손상 헤어 케어 루틴 ‘트샴트’ 전용 라인으로 프리 트리트먼트, 샴푸, 컨디셔닝 헤어팩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이번 기획 세트를 통해 추가로 증정되기도 하는 ‘본드 리페어 프리 트리트먼트’는 샴푸 전 첫 단계에 사용하는 스페셜 모발 강화제로 젖은 모발의 엉킴을 완화하여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해준다. 샴푸와 린스로 코팅되지 않은 모발 내부 깊숙이 영양을 넣어줘 근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손상모 케어가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