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프레떼 침구.(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이미지 확대보기프레떼는 유럽 왕실과 귀족들이 사랑하는 160년의 역사를 지닌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샹그릴라, 세인트레지스 등 세계적인 럭셔리 체인 호텔에서 공식 린넨으로 사용 중이라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이번 컬렉션은 객실의 침구류와 배스로브(목욕가운)를 포함해 파자마, 수면안대 등 콜라보 제품 21종으로 구성됐고 시그니엘 서울 79층 패스트리 살롱에서 상시 구매 가능하며, 일부 상품은 롯데호텔 이숍(e-SHOP)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호텔은 전했다.
금실 자수가 새겨진 순백색의 침구는 시그니엘 서울에서 투숙하며 느꼈던 품격과 아늑함을 고스란히 전한다. 우아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최상급 이집트 면화를 사용해 보다 편안한 숙면이 가능하다.
한편, 제품 출시를 기념해 시그니엘 부산에서는 오는 17일까지 4층에 위치한 체크인 라운지에서 프레떼 협업 제품과 시그니엘 PB 상품으로 꾸민 공간전시를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6종의 린넨 컬렉션 상품은 시그니엘 부산 패스트리 살롱에서도 오는 31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