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관계자는 "IJCAI는 1969년 미국 워싱턴 D.C에서 시작된 인공지능(AI)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아시아에서는 중국, 일본 등에서 개최한 이력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라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리바바, 애플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60개국에서 3,500여 명의 인공지능 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생산유발효과는 약 126억 원, 취업유발효과는 112여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국제회의 지원제도를 통해 오는 7일 저녁, IJCAI 전체 참가자 대상 공식 만찬을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