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관계자는 "‘강릉경포썸머페스티벌’은 푸른 동해와 새하얀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여름 축제로 강릉시가 주최하고 MBC강원영동이 주관했다"라며 "올해는 축제 기간에 '2024 강릉 버스킹 대회' 결선 진출팀의 공연이 매일 펼쳐졌으며 요일별로 인기가수 '알리', '노라조', '민경훈' 등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국순당은 이번 축제에 휴대가 간편하고 소용량으로 음용이 편한 캔막걸리와 여름 해변 축제와의 어울림을 알리기 위해 국순당 쌀막걸리 캔 등 캔막걸리 2종을 협찬했다. 국순당 캔 막걸리는 축제 이벤트 경품 등으로 활용되며 막걸리 특유의 청량감과 캔의 간편성으로 축제 참여자에게 막걸리의 색다른 매력을 전파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국내 캔막걸리 시장은 1993년 국순당이 국내 최초의 캔막걸리인 국순당 ‘바이오 탁’을 출시하며 시작돼 벌써 30년이 됐다. 최근에는 다양한 맛의 막걸리가 캔으로 출시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수출되고 있다. 국순당은 캔막걸리를 알리기 위해 캠핑대회 후원 및 지역 축제 협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국내 최초 캔막걸리 ‘바이오 탁’의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1996년 출시됐다. 페트병과 캔 제품을 동시에 선보여 용량을 차별화하고 휴대의 간편성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