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달 31일까지 수련병원별로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행했으나 지원자 수가 많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돌아온 전공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빈집털이범', '부역자'라는 표현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신상 털기도 빈번하다"며 "정부는 복귀 방해 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