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TBN울산교통방송 협업 방송아카데미 개최

기사입력:2024-08-07 15:05:37
(제공=울산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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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잘파세대와 소통하며 해양교통과 도로교통의 중요성을 배우다.”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해양경찰 창설71주년과 한국도로교통공단 창립70주년을 기념해 해양경찰 청소년기자단과 TBN울산교통방송 어린이 교통통신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관·언 협업 어린이 방송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여름 방학 기간 중, TBN울산교통방송(사장 이정훈)주관 8월 6일~7일 비합숙으로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1일차에 ▲방송기초교육 ▲원고 작성요령 등 소리기술학습 및 방송스피치 실습을 가졌고, 2일차에는 울산해양경찰서 대형 경비함정에 승선해 ▲홍보 동영상 시청 ▲해양경찰 주요 장비·진압 장구류체험을 했다.

또 울주군 소재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도로교통 안전중요성 교육 ▲스쿨존 교통 안전체험 등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 됐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TBN울산교통방송 방송아카데미 수료증을 수여했다.

2개 기관이 협업하고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과 ㈜우리버스(대표 김익기)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울산해양경찰서장과 TBN울산교통방송사장이 직접 참석해 미래 꿈나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농서초등학교 6학년 조예진 학생은 “앞으로 해양경찰 청소년 기자단 활동과 TBN울산 어린이교통통신원이 함께하는 체험 활동이 기대가 된다” 며 “방송 단원으로서 바다 위 해양교통안전과 도로교통안전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활동 1주년을 맞는 TBN울산교통방송 어린이 교통통신원은 2023년 5월 시작해 1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양경찰 청소년기자단은 2023년 9월 발대, 30여 명의 울산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잘파세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 초반 이후 태어난 알파세대의 합성어로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환경에서 성장했으며, SNS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활용하는 것에 아주 능숙한 특징이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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