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7일 국회에서 첫 정책위의장 회담을 열고 여야 간 견해차가 크지 않은 민생 법안은 신속히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범죄피해자 보호법, '구하라법', 산업 직접 활성화 및 공장 설립법,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법 등이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혹서기 취약계층 전기요금 감면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만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를 두고는 여전히 의견이 갈리고 있어 추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