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은 ‘MZ 오피스’에서 보여준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캐릭터 등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을 가진 배우 김아영을 통해 젊은 연령층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본도시락은 최근 전면적인 메뉴 및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을 선정, 본도시락을 더욱 신선하고 활기찬 이미지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젊은 직장인 사이 높은 인지도를 가진 김아영과 함께 이달 초 신규 출시한 ‘본격 도시락’을 2030세대 직장인의 대표 도시락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다.
본격 도시락은 밥과 계란후라이, 바싹불고기∙제육볶음, 반찬 3종을 기본 구성으로 하며, 치킨텐더샐러드와 카츠&전 중에 추가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포장 전용 메뉴다. 8천 원의 저렴한 가격에 풍성한 구성으로 ‘가성비’와 ‘프리미엄’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본도시락은 누구보다 열심히 생활하는 2030 젊은 세대가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가격 부담은 줄이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본격 도시락을 출시했다.
본격 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할인 혜택도 진행 중이다. 먼저, 8월 12일부터 25일까지 본아이에프 자사 주문 앱 ‘본오더’에서 오전 11시~12시 사이 본격 도시락 포장 주문 시 선착순으로 2,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 5,500원의 가격으로 본격 도시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8월 31일까지는 ‘본격 도시락’ 본오더 포장 주문 시 1,000원 상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타임스퀘어, 공식 앱 출시
경방 타임스퀘어가 고객 쇼핑 편의 개선을 위해 공식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총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오는 8일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자사 공식 앱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앱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타임스퀘어의 신규 앱은 기존 홈페이지로만 접했던 쇼핑 정보와 혜택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앱 설치 및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타임스퀘어 ▲주차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식음료(F&B) 매장 원격 줄서기, ▲주차 위치 확인 등의 스마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직관적인 UI•UX로 편리한 사용은 물론, 입점 브랜드 소식부터 다양한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타임스퀘어 매거진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앱 이용에 즐거움을 더했다.
◆윈덤 그랜드 부산 ‘웨딩 쇼케이스’ 개최
서부산 최초의 5성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이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오는 9월 1일 웨딩 쇼케이스 'Romantic Garden'(이하 로맨틱 가든)을 개최한다.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웨딩 쇼케이스 ‘로맨틱 가든’은 비비드한 컬러를 컨셉으로 한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면 통창의 아름다운 오션뷰를 가진 포이어 공간 등 최신 웨딩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호텔 웨딩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웨딩홀, 신부 대기실, 하객 대기 장소 등 모든 공간을 실제 예식과 같이 연출하여 호텔에서 진행될 예식을 미리 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예비부부를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당일 상담 고객에게는 우수한 향과 지속력으로 선호도가 높은 윈덤 그랜드 부산의 어메니티인 유러피안 니치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의 트래블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웨딩 쇼케이스 당일 계약을 진행할 시에는 식사 15%, 연출료 50%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여 호텔 예식에 대한 비용 부담을 낮췄다. 예식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웨딩 전문가 상담을 통해 안내하며, 럭셔리 웨딩 트렌드는 물론 신랑 신부의 취향까지 반영하기 위한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윈덤 그랜드 부산 관계자는 “오픈 이래 최초로 진행하는 웨딩 쇼케이스인 만큼 특별한 분위기의 호텔 예식 컨셉을 고심한 끝에 ‘로맨틱 가든’을 주제로 고객들을 만나게 됐다”라며 “특급호텔을 넘어선 서비스와 식음 수준은 물론 우리 호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전면 오션뷰와 서부산의 편리한 교통 접근성까지,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의 숨어있는 웨딩 명소를 직접 보고, 듣고,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