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윤석열 대통령이 여름 휴가에 들어간 가운데 경남 진해 해군기지를 방문해 이틀간 머물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7일까지 이틀간 진해 해군기지에서 장병들과 체육활동과 식사 등을 함께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기간 해군·해병대 장병들과 농구, 족구 등을 하며 단합을 다졌고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피격 당시 복무자, 청해부대와 아크부대 등 해외 파병군인, 잠수함 전문가, 해군 특수부대 장병, 국군의 날 행사에서 고공강하를 맡은 해병, 해군 주요 지휘관 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함께 하기도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