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관계자는 "축산, 농산, 수산 등 전통적인 선물세트부터 ‘풀리오 마사지기 3종’, ‘반려동물 유모차’, ‘안심컵라면 도자기용기’ 등 이색적인 차별화 상품까지 총 212종의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우선, 이마트24는 고물가 시대에 2만원에서부터 7만원대로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상품 16개를 선정해 이달 말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24의 가성비 높은 베스트 선물세트 상품은 안동사과(대과 8개입/행사가 29,600원), 설성 이동소갈비선물세트(행사가 74,400원) 등 신선식품과 식용유/통조림세트(행사가 32,560원~47,120원), 생활용품세트(행사가 29,520원~33,520원) 등 비식품 및 생활용품 16종으로, 매년 명절에 가장 인기를 끌었던 상품들이다.
고객들은 행사카드(KB국민/비씨)로 베스트 선물세트 16종을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인 2만원대부터 7만원대로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다.
해당 상품들은 무료택배(신선식품) 또는 2~5개 단위(신선식품 외) 구매 시 배송비 없이 원하는 장소로 받을 수 있다.
이마트24는 선물세트 종류를 지난 설 명절 대비 50여종 축소하면서, 카테고리별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베스트 상품은 지난 설 명절 12종에서 올해는 16종으로 확대해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24는 명절선물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상품 품목수를 줄이는 대신 베스트 상품에 할인혜택을 집중해 준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