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세 번째 발의 법안에는 앞서 두 번의 폐기된 법안때와 달리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과 연계해 수사 대상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를 올려 향후 정부여당의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특검 추천권은 더불어민주당 1명·비교섭단체 1명씩 갖는 것으로 했고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이 제안한 '제삼자 추천안'은 이번 법안에 반영되지 않았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