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떠오르는 스포츠마케팅 강자로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카드를 출시하고, 대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는 등 국내 스포츠 팬들을 위한 마케팅을 펼쳐왔다"라고 전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부산∙경남지역 경영주와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 화합하며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를 응원하는 스포츠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매치데이 행사를 기념해 경영주와 임직원이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하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시구는 부산경남지역 다둥이 아빠 조현승 세븐일레븐 FC가 나설 예정이며, 시타에는 거제하청점 김태만 경영주가 나선다. 김태만 경영주는 오랜 기간 우수 가맹점주로서 롯데자이언츠의 찐팬이다.
기현경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이번 매치데이 이벤트는 세븐일레븐 경영주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진정한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영주, 임직원, 고객 등 세븐일레븐의 모든 가족이 함께 경험하고 화합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