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관계자는 "BRS는 ‘블루 루트 세일즈’로 동아오츠카만의 루트맵을 기반으로 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물류 배송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아오츠카 안양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캠페인의 핵심은 무더위 속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직원들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챙기고자 한다.
동아오츠카는 커피트럭을 활용하여 샌드위치, 음료, 쿠키 등을 제공해 물류, 생산, 내근직 등 모두에게 일상 업무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더불어 주변 행인들에게도 간식을 나누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실천했다.
단순한 간식 제공을 넘어 성수기 동안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의 노력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