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3종은 ‘젤라또 모카헤이즐넛 라떼’, ‘젤라또 아이리쉬 라떼’, ‘젤라또 오트 블랙티’로, 풍미 있는 우유・오트 베이스 음료 위에 ‘어메이징 젤라또’를 올려 한층 더 풍성한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각 제품의 플레이버도 초콜릿, 위스키(논알코올), 블랙티 등으로 다양해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젤라또 모카헤이즐넛 라떼’는 달콤한 헤이즐넛 시럽과 초콜릿 시럽을 넣은 모카헤이즐넛 라떼에 카카오골드 젤라또를 토핑으로 올린 음료로, 달콤쌉쌀한 모카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젤라또 아이리쉬 라떼’는 논알코올 위스키를 블렌딩한 바닐라빈라떼에 젤라또를 올린 성인용 음료로, 특별한 날에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제격이다. 오트 음료를 사용해 고소하고 건강한 맛을 살린 밀크티에 젤라또를 곁들인 ‘젤라또 오트 블랙티’도 준비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시그니처 메뉴인 ‘어메이징 젤라또’를 음료와 조합해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젤라또 라떼’ 역시 ‘어메이징 젤라또’를 활용한 신메뉴다. 지난달에는 코코 젤리와 젤라또로 식감을 살린 ‘자두젤리 그라니따’, 청량한 스파클링에 젤라또를 얹은 ‘청포도레몬 크림소다’ 등 여름 과일 음료 4종을 출시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음료와 달콤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는 파스쿠찌의 신메뉴 3종과 함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올, 디올 성수에서 ‘2024 디올 겨울 컬렉션’ 선보여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디올 성수에서 2024 디올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올 성수의 공간은 크리에이터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가 디자인한 2024 디올 겨울 컬렉션을 맞이해 전체적으로 대나무를 활용하여 내부를 새롭게 단장해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또한, 컬렉션의 키 테마이자 마르크 보앙(Marc Bohan)과 필립 기부르게(Philippe Guibourgé)가 1967년에 런칭한 같은 이름의 라인을 오마주한 Miss Dior 로고들이 눈길을 끈다.
디올 성수는 디올 하우스의 독보적인 헤리티지와 코드가 담긴 레디-투-웨어와 슈즈, 악세서리 뿐만 아니라 이번 컬렉션의 메인 백인 Miss Dior 백을 함께 선보여 특별함을 더했다.
◆홍천 선마을, ‘KSA 사운드배스 요가 명상’ 클래스 개최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오는 8월 14일 한국사운드배스협회(KSA)와 함께 ‘KSA 사운드배스 요가 명상’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선마을은 다양한 악기의 진동과 울림을 통해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긴장을 풀고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KSA 사운드배스 요가 명상 클래스'를 마련했다. 사운드배스는 단순한 명상을 넘어서는 에너지 테라피로, 깊은 의식 상태로 들어가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게 하는 현대적 감각 명상법이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공배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거대한 덩치 만큼이나 압도적인 울림을 주는 공배스는 벅차 오르는 활력과 깊은 이완 효과를 동시에 전달하며 치유와 명상, 자기변화와 내적 성장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시각적인 예술성과 청각적 자극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운드를 통해 에너지 해소와 보충의 시간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영롱한 소리에 잠겨 내면의 심층의식으로 들어가 새로운 각성과 혁신의 활력을 경험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