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이 불은 출동한 부산소방에 의해 낮 12시 45분경 완진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오후 1시 35분경 잔해정리가 완료돼 차량 통제가 해제됐다.
운전자 A씨(40대·남)는 음주는 하지 않았다. 부산시는 낮 12시 48분경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발생, 진입통제중,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는 안전 문자를 보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를 위해 합동 감식키로 했다. 부산진경찰서 관계자는 "차량운행중에 조수석 아래서 연기가 나면서 불길이 번진 것으로 알고 있고 차량을 가장자리에 정차 해 연기가 나는 가운데 오토바이가 서 있어 오토바이와 사고가 난 것으로 오해가 있었던 같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