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1인 가구에 다양한 집단 활동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이웃 간 사회관계망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6일 첫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모두 4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기장읍 내 1인 가구 주민 2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샌드위치 ▲과일청 ▲주먹밥 등 다양한 주제의 요리를 만들어 보는 ‘푸드테라피 체험’과 ▲수제도장 ▲고체삼푸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만드는 ‘공예 체험’을 하면서, 새로운 취미를 체험하고 참여자 간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식 기장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 주민의 생활에 활력을 제공하고 사회적인 고립을 예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