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노플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랜드이노플은 자체 보유한 IT 기술력을 활용하여 밀알복지재단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라며 "이랜드이노플은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 관리 최적화를 위한 IT 시스템을 설계하는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전반에 걸쳐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라고 전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정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