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토양, 기후, 재배 조건이 각기 다른 전 세계 커피 농장에서 수확된 최고 품질의 리저브 원두를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커피 클래스로 다양한 원두의 다채로운 풍미와 특별한 커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9개의 선정된 리저브 매장에서 8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고객들은 커피가 가진 다양한 풍미를 학습하는 커피 감별 트레이닝,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른 풍미의 커피를 찾는 트라이앵귤레이션과 더불어 리저브 커피를 직접 추출하는 ’핸드드립’ 등 실습 중심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클래스 내용을 바탕으로 오텀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큼하고 달콤한 복숭아 풍미의 ‘콜롬비아 핀카 라스 준타스 핑크 버번’과 감귤 같은 산미와 허브의 아로마를 갖고 있는 ‘탄자니아 몬듈 에스테이트’ 등을 비교 테이스팅 하며, 자신만의 커피 취향을 알아볼 수 있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스타벅스 전국 권역의 최고 커피 전문가들인 RCM(Regional Coffee Master)과 DCM(District Coffee Master)이 진행한다. 전국의 스타벅스 파트너 중 RCM은 12명, DCM은 157명으로 커피 추출부터 테이스팅, 커피 스토리텔링 등 스타벅스의 전문적인 커피 테스트 과정을 통과한 전문가들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