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이 전 대통령과 함께하는 첫 공식 만찬으로 지난해 8월 선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별세했을 때 빈소에서 만남을 가진 후 약 1년만의 만남이다.
이날 만찬은 김건희 여사와 김윤옥 여사도 참석한 부부 동반으로 진행됐으며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배우자도 배석했다.
만찬은 오후 6시 30분에 시작돼 예정된 시간을 넘겨 약 3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두 전·현직 대통령은 만찬에서 주요 정국 현안을 놓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