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TF 소속 민주당 의원 11명과 피해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한 피해업체 관계자는 "금융당국은 티메프의 (부실한 재무상태가 지적된) 2022년 감사보고서에서 현 사태를 예견하고 조치를 취했어야 한다"고 성토했다.
TF 단장인 천준호 의원은 "최소 1조원인 피해 규모를 정부가 공식적으로 2천700억원 정도만 얘기하고 있다"며 "피해 규모를 축소하고 사건을 은폐하려는 의도가 강하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