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가 지난 12일 서울시 서초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일홀딩스,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임직원들은 오전 9시부터 본사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버스에 올라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 참여자 수가 감소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일시멘트는 2011년 전사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봉사단 ‘WITH’를 창단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3년부터 연 2회 헌혈 캠페인을 이어왔으며 독거노인 봉사, 배식 봉사, 연탄 배달 봉사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