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광주요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더 풍성한 선물’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월백, △백합, △미각, △미각 색(色), △연화, △담 시리즈, △미 시리즈, △원 시리즈 등 광주요 전체 라인업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광주요 인기 제품으로 엄선한 ‘GIFT’, 간편함에도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소세트’, 풍성한 한상차림이 가능한 ‘그릇 세트’까지 다양한 세트로 구성했으며, 최대 4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둥근 보름달을 모티브로 제작한 광주요 ‘월백’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달의 곡선을 담은 원호(달항아리)를 식기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광주요만의 소지와 유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반무광을 띤다. 순백의 한국적 아름다움을 담은 광주요 대표 백자로, 상차림의 기본이 되는 단반과 접시는 물론, 식탁에 포인트가 되는 연화 접시, 참외형 볼, 주기 등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GIFT 세트 중 인기 제품인 소리잔, 구슬잔 2P 세트 구매 시, 전용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유상으로 제공한다. 백화점과 직영점에서는 추석 명절에 어울리는 노리개 포장 서비스를 유상으로 제공해 선물에 품격을 더했다. 이 외에도 30만원 이상 구매 시, ‘월백 흰빛 원형 턱 접시 17cm 1P’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온라인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고, 프리미엄 라이스 클렌징바 출시

올고에서 순한 식물 성분으로 만든 비자극 약산성 세안제, ‘라이스 클렌징바’를 오는 8월 19일에 공식 출시한다. ‘라이스 클렌징바’는 예로부터 한국 피부미인들의 비결인 쌀뜨물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고품질 국내산 쌀을 주 성분으로 활용하였으며, 천연 라벤더 성분이 들어 있어 편안한 향과 라벤더의 보라빛 컬러가 특징이다.

올곧은 하루를 위한 즐겁고 똑똑한 고체 뷰티를 뜻하는 ‘올고’는 지속 가능한 혁신을 최우선적 가치로 생각하는 브랜드이다. 지난해 선보인 올고의 고체 샴푸와 고체 컨디셔너는 100% 재생플라스틱을 사용한 용기에 제품을 꽂아서 사용하면 되는, 신개념 스틱형 리필 시스템을 도입한 제품이다. 환경을 생각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기존 고체 뷰티 제품에서 더 나아가, 두피와 모발의 건강은 물론 쓰임도 간편하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이스 클렌징바’는 고품질 이천쌀을 최상의 누룩과 유산균으로 발효해 만든 ‘올고 쌀 발효 컴플렉스’와 품질 좋은 거창산 흑미를 삼투압 추출로 발효해 유효성분을 강화시킨 OsMo 흑미발효추출물 등이 들어 있어 맑고 투영한 속광과 촉촉한 피부로 케어 해 준다. 또한 흰쌀 도정의 마지막인 미강으로 만든 쌀겨 오일이 피부 진정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은 물론, 쌀을 미세하게 분쇄한 쌀 가루 성분이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주어 건강한 피부 관리를 시작하는 기초가 되어주는 제품이다.

◆F&F 수프라, 일상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트렌디한 MZ 취향 저격할 24FW 컬렉션 출시

F&F(대표 김창수)의 LA 스트릿 아웃도어 브랜드 수프라(SUPRA)가 24FW 캠페인 컬렉션을 출시했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러닝, 등산, 캠핑 등의 아웃도어 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수프라가 이러한 인기에 발맞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MZ세대들을 겨냥한 24FW 캠페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새로운 아이템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아웃도어 활동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 컬러로 구성해 어떤 상황에서도 멋스럽게 코디할 수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제품은 ‘백 그래픽 3L 바람막이’로, 방수와 방풍 기능이 추가되어 급변하는 간절기 날씨에 적합하다. 후면에 위트 있게 디자인된 그래픽이 특징이며, 세미 오버핏과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들로 다양한 스타일에 편안하게 코디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