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 실시

기사입력:2024-08-14 15:36:49
광복절을 맞아 대우건설 임직원이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짓기를 위해 골조공사를 진행했다.(사진=대우건설)

광복절을 맞아 대우건설 임직원이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짓기를 위해 골조공사를 진행했다.(사진=대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의 과정 중 하나인 골조공사 및 목공 공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 임직원 자원봉사자는 지난 13일 천안에 위치한 해비타트 스쿨로 이동해 데크 제작, 목재 재단, 지붕 트러스 제작, 니스 작업, 도색 작업, 자재 운반 등 전반적인 골조공사 및 목공 공사를 진행했다.

2024년 사업의 수혜자는 독립유공자 배용석 열사의 손자 배영규님으로 선정됐다. 배용석 열사는 1919년 3월 12일 쌍계 교회 목사 박영화 등이 주도한 비안면 쌍계동의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했다. 1919년 5월 15일 대구 복심 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옥고를 치룬 후 1986년 12월 국가독립유공자로 표창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79번째 광복절을 앞둔 시점에서 이루어 진 봉사활동이 독립 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자원 봉사에 나섰으며, 광복의 의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88.64 ▲46.72
코스닥 717.96 ▲12.20
코스피200 331.52 ▲7.5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9,688,000 ▲366,000
비트코인캐시 705,000 0
비트코인골드 22,030 ▲810
이더리움 5,394,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42,080 ▼20
리플 3,548 ▼10
이오스 1,349 ▼6
퀀텀 5,245 ▼3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9,699,000 ▲320,000
이더리움 5,400,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42,070 0
메탈 1,920 ▼12
리스크 1,534 ▼2
리플 3,551 ▼5
에이다 1,622 ▼4
스팀 426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9,700,000 ▲400,000
비트코인캐시 705,500 0
비트코인골드 23,300 ▼300
이더리움 5,395,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42,030 ▼30
리플 3,548 ▼9
퀀텀 5,305 0
이오타 56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