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통합위 산하 '과학기술과의 동행' 특별위원회는 이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성과 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청년 과학자 연구 지원 정책을 제안했다.
특위는 우선 부처 간 칸막이를 넘어 과학기술 인재 양성 정책·통계를 실질적으로 총괄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를 설립하고 도전적 연구에 대해서는 민간 전문가(PM)에게 기획·평가·관리 권한을 대폭 위임하고 국내 연구개발(R&D) 거버넌스의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또 청년 과학자가 자기 책임하에 연구 전 과정을 이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신설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